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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성

등산은 사회성 발달은 물론, 신체적 발달도모, 정서적 발달 도모,
정서적 발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등산의 필요성

산에 올라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등산은 장애인에게서 흔히 부족하기 쉬운 대인관계기술 향상을 통하여 사회성 발달은 물론, 신체적 발달 도모, 정서적 발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대인 경계가 심각한 장애인이 등산을 한 후 '고맙습니다' 라는 표시를 할때, 고갯짓만으로 모든 의사 표시를 하던 장애인이 '네', '아니오'라는 씩씩한 대답을 할때, 10cm의 높이만 되도 벌벌 떠는 고소공포증을 가진 장애인이 신나게 미끄럼을 탈 때, 자기빡에 모르던 장애인이 젖은 곳을 말려준다며 옷을 태웠을 때 등 그 장애인의 열린 마음에 흐뭇한 박수와 미소를 보낼 수 있게 해주었다.

힘에 겨워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는 정상 도착이 불가능한 장애인이 자일에 끌려 올라가면서도 결코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며 정상에서 툭 던진말 '에이 호랑이두 없잖아'. 그러나 그 어처구니 없는 것 같은 말 한마디가 동참한 모든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고 어떤 이는 눈물을 글썽이는 감격을 끌어내기도 해 의사소통이란 너와 나의 인위적 수.발신이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의 자연스런 형성임을 체험시켜 주었다. 장애인에게 있어서 등산이란 삶에 의지를 실험하는 장소로 바뀌기도 한다. 그만큼 진지하고 겸허한 자세로 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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