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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관

볼링은 13세기 무렵 독일에서 성행했던 종교의식에서 시작됬습니다.
당시 성직자들은 케길이라는 곤봉을 세워두고 둥근 물체를 굴려 이 케길을 쓰러뜨리는 의식을 거행하곤 했는데
성직자들은 케길을 악마의 상징으로 봤고
이것을 쓰러뜨리는 사람은 신앙심이 깊은 것으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볼링은 장애인들의 심신단련과 대인관계에 더할 나위없이 좋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 재활 분야에 과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그 유익함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볼링공의 무게는 7.2kg을 초과할 수 없으며
원둘레는 27인치로 직경이 일정해야 합니다.
또한 공의 표면에는 어떠한 이물질도 부착할 수 없으며 볼의 경도는 72주르미터 이상의
강도를 가져야 합니다.
손목 보호대는 투구시 손목의 움직임을 고정시키고 볼의 회전력을 높여주는
보조용구로서 자신에게 맞는 손목 보호대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볼링핀은 튼튼하고 견고한 단풍나무로 만들며 표면은 특수 도료로 칠해져 있습니다.
레인에서 어프로치죠는 스탭이 이루어지는 공간을 말합니다.
파울라인은 레인과 어프로취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선이고
스폿은 투구동작의 위치를 잡기 위해 사용하는 표시입니다.

거터는 레인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 일종의 장외구역역할을 합니다.
볼의 무게는 본인의 장애 상태에 따라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우선 자신의 손가락에 맞는 볼이어야 하며 본인 몸상태에 따라서 볼의 무게를 다르게 해야 합니다.
처음 1개월에서 3개월 정도는 볼링장에 비치된 하우스볼로 자신에게 적합한 공을 찾고
그후에 마이볼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의 경우 8파운드로 일년에 1파운드씩 늘려나가게 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스탭을 따라가지 말고 걸어가는 것부터 시작해
천천히 스탭을 익히도록 합니다.
장애인이 볼링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볼을 멀리 던지는 것입니다.
최대한 멀리 던질 수 있는 볼을 사용하는 것이
파워를 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양쪽 레인에 동시에 사람이 올라섰을 때는 오른쪽 레인에 우선권을 양보합니다.

같은 레인 또는 인접 레인의 선수가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했을 때는
박수로 격려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인을 넘어서는 파울이 되 점수로 인정되지 않고 레인에서는 볼링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하우스볼을 사용할 경우는 손가락에 맞는 볼을 선택하여 손에서 볼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볼링볼을 들어올릴 때는 볼과 볼 사이에 손가락이 끼어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전을 위해 볼과 볼 사이를 피해 양손으로 볼을 잡고 들어올리도록 합니다.
또한 볼링공이 나오는 곳이 손을 대고 있다가 밀려나오는 공에 손이 찌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볼링화의 한쪽 밑창은 마지막 스탭에 슬라이딩을 위해 미끄러운 가죽으로 되어 있으므로
미끄럼에 주의해야 합니다.
볼링은 무거운 볼을 다루는 만큼 긴장된 몸을 풀어주고 보다 효율적인 신체활동이 되기 위해서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선 양쪽 어깨에 긴장을 풀고 한팔을 어깨높이까지 들어 앞으로 폅니다.
반대쪽 손으로 팔꿈치를 껴안듯 가슴앞으로 지긋이 당겨주고
방향을 바꾸어 반복합니다.
왼팔은 머리뒤에서 팔꿈치를 굽혀 손끝이 아래를 향하고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지긋이 아래로 당겨줍니다.
그상태로 잠시동안 멈춰 동작을 유지하고 방향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 해줍니다.
한팔을 앞으로 편다음 손끝이 위로 향하게 구부립니다.
반대편 손으로 뻗은 팔의 손가락을 감싸주어 지긋이 몸쪽으로 당기고
시선은 스트레칭 되고 있는 쪽 손목을 보면서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이 들도록 해줍니다.
잠시동안 멈춰 동작을 유지하고 호흡은 깊고 편안하게 내쉬도록 합니다.
이제 손가락 끝의 방향을 아래쪽으로 바꾸고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 해줍니다.

편안히 힘을 뺀 상태에서 손가락과 함께 양손목을 털어줍니다.
가볍게 흔드는 느낌으로 지나치게 힘을 주지 않습니다.
양손을 허리에 위치한 후 고개를 옆으로 천천히 돌려줍니다.
잠시동안 멈춰 충분한 스트레칭 느낌이 들때까지 동작을 유지하고
방향을 바꾸어 같은 방법으로 스트레칭합니다.
양팔을 앞으로 들어올려 귀에 바짝 붙인다음 양옆으로 천천히 내려줍니다.
팔동작과 함께 호흡을 깊고 편안히 해주도록 합니다.

양손을 깍지끼운뒤 편안한 자세로 팔을 앞으로 들어올려 쭉 뻗어줍니다.
같은 방법으로 팔을 머리위로 들어올려 스트레칭 해줍니다.
손바닥으로 무릎을 지긋이 눌러주어 일어섰다 앉았다 합니다.
이동작은 무릎의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면서 다리의 부상을 예방해줍니다.

한쪽씩 번갈아가며 발목을 가볍게 돌려줍니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상당한 스트레칭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를 틀면서 우측팔을 좌측 발등을 향해 밀어줍니다.
반대로 허리를 틀면서 좌측팔을 우측 발등을 향해 밀어줍니다.

허리에 손바닥을 대고서 머리를 뒤로 젖혀줍니다.
가볍게 점프하며 양팔과 양다리를 벌려줍니다.
지나치게 높이 뛰지 않아도 충분한 효과가 있으므로 몸의 탄력을 얻어 통통튀는 느낌으로 점프합니다.

컨벤셔널그립은 중약지에 제2관절까지 넣는 방법으로
볼컨트롤이 쉬우나 강한 회전의 볼을 구사하기는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세미핑거그립의 경우 중급자 이상의 볼러들이 사용합니다.
중약지의 1,2관절 중간까지 넣으며 잡기도 편하고 회전력도 적당하게 구사할 수 있습니다.
풀핑거그립은 중약지의 끝마디에서 볼을 잡는 방법입니다.
상급볼러들이 많이 사용하고 강한 훅을 구사할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무리한 그립입니다.

스트레이트볼은 직선으로 뻗는 구질로
1,2지 동작에서 엄지손가락이 12시 방향을 향하게 한채
중약지로 리프팅하면서 팔로우드로를 해주면 됩니다.
훗볼은 핀바로앞에서 갈고리처럼 휘는 구질로
릴리지 순간 엄지손가락을 10시 방향으로 하고 중약지로 리프팅하면서 팔로우드로우합니다.
볼이 활모양을 그리는 커브볼은 쓰러지는 핀액션이 대단히 큰 구질입니다.
릴리지 순간 엄지손가락을 12시방향에서 9시 방향으로 틀어주어
중약지로 리프팅하면서 팔로우드로우를 합니다.

스탠드는 스윙을 시작하기 전의 준비자세로
무릎 20도, 허리는 15도 정도로 앞으로 구부리고
양발은 평행으로 정면을 향합니다.
볼을 든 팔꿈치는 옆구리에 고정시키고
볼의 높이는 기본적으로 허리 높이에 위치합니다.
푸쉬어웨이는 첫스탭이 앞으로 나아갈 때 볼을 앞으로 가져가는 동작으로
원을 그리듯이 아래로 내려줍니다.
다운스윙시에는 팔과 손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팔이 신체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백스윙시 공의 높이는 어깨선과 일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포워드 스윙을 거쳐 마지막 슬라이딩스탭에서 볼을 놓는 릴리지 동작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엄지가 10시 방향으로 향하고 볼측면아래에서 중약지로 볼을 밀어줍니다.
릴리즈 후에도 손은 목표라인과 일치하도록하며 팔은 계속해서 원을 그리며 위로 향하도록 합니다.

4스텝은 스텝과 스윙이 가장 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표준형 스텝이라고 불립니다.
첫스텝에서는 보폭이 평소 자기 보폭의 절반이 넘지 않도록 해야하며 발은 정면을 향해 곧게 나아갑니다.
첫 스텝에서는 오른발이 먼저 움직이고 동시에 오른 팔의 볼을 앞으로 내밀어
자연스럽게 진자운동이 되도록합니다.

가이드레일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조기구로 방향을 유도해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입니다.
개인이 구비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볼링동호회를 통해 여러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금하고 있습니다.
가이드레일의 높이는 기본적으로 90cm이지만 본인의 신체사이즈 및 위치에 따라 자신의 허리에 맞춰 높이를 조정해 사용합니다.

가이드 레일을 본인의 축의 위치에 맞게 설치한 다음 왼손으로 가이드 레이를 트레일링하면서 오른팔로 트레일을 합니다.
이때 가이드 레일에 힘을 주어 의지해서는 안되며
손바닥 또는 손등으로 가볍게 방향만 잡아야 합니다.

시각장애인이 볼링을 할 때 보조자는 최초 스펙의 위치를 잡아주고 게임 중 남은 핀에 대한 상황 및 처리방법, 개인 정비 상태 등을 설명하여 플레이어가 개인 상태를 잘 알 수 있도록 코치역할을 합니다.

가이드 레일을 사용할 때 공을 릴리즈하는 곳이 따로 표시되있지 않음으로 충분한 연습을 통해 익히도록 합니다.

지팡이를 이용하는 사람의 경우 파울라인 앞까지 걸어가 투구를 하게 됩니다.
원스텝에서는제자리에서 백스윙을 하고 내려오면서 한발짝 내딛고 공을 내려놓습니다.
이때 허리를 최대한 많이 숙여 스윙을 해야 부드러운 투구가 가능합니다.

휠체어 장애인의 경우 볼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어프로치에 올라섭니다.
무릎 위에 올려놓은 볼이 떨어지지않도록 주의하면서 파울라인 바로 앞까지 이동하고 파울라인 앞에서 휠체어를 고정시켜 투구를 준비합니다.

이때 몸을 고정시키기 위해 투구하지 않는 손으로는 휠체어를 잡아줍니다.
몸은 정면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스윙하는 쪽으로 약간 기울여서 위치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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